[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호스트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tvN, OLIVE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연출 박상혁/PD 이준석)에는 핀란드 누나들의 사랑스러운 호스트로 변신한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온 50대 누나들을 홈셰어링의 게스트로 맞이했다. 여의도에 있는 김준호의 집에 도착한 누나들은 집안을 둘러보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예상보다 많은 게스트 인원에 기꺼이 자신의 안방을 내어줬다. 핀란드 누나들이 이에 “이 방에서 우리 다 같이 자는 거냐”며 50금 농담을 하자 김준호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핀란드 누나들은 이런 반응에 소녀같이 환한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곧 자신의 본분인 호스트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김준호는 정신을 다잡았다. 아침 식사를 했냐고 물으며 대화를 시작했지만 김준호는 곧 영어의 벽에 가로막히고야 말았다. 당황한 나머지 일본어까지 구사하는 김준호의 모습을 메이트 리카는 “종이에 그리면서 대화해야 하나, 재미있는 사람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김준호는 핀란드 메이트들에게 한정식을 설명하며 “원 푸드(one food)”라고 표현했다.
점식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기로 했지만 김준호는 쉴 틈이 없었다. 안방을 내어줬지만 미처 게스트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김준호는 이불을 새 것으로 갈기 시작했다. 혹여나 지내는데 불편할까 걱정한 김준호는 직접 매트리스 청소를 하고, 이불을 깔아주며 “여기서 세 명이 잘 수 있을까”라고 염려했다.
운전을 하지 못하는 김준호는 게스트들과 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매니저를 불렀다. 김숙은 “김준호가 다 좋은데 운전을 못한다”고 밝혔고, 김준호는 “무섭다. 면허는 있는데 장롱면허다. 방송 때문에 억지로 땄다”고 고백했다. 장서희는 이에 “과속하게 생겼는데”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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