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서준은 예능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화랑’과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큰 활약을 펼쳤던 배우 박서준이 무술년 새해에는 예능계 떠오르는 샛별로 등극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 합류해 남다른 활약을 펼친 것. 박서준은 이제 안방극장, 스크린을 넘어 예능을 접수할 준비도 끝마쳤다.
‘윤식당2’에서 신구를 대신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은 기존 신구의 자리를 채우려하기 보다는 자신만의 입지를 단단히 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서준은 오랜 자취 경력으로 요리와 칼질은 물론, 능숙하지 못한 영어를 보완하기 위해 스페인어 과외까지 받는 열정을 내보였다. 이에 그는 능숙하게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손님들을 맞이했고, 단숨에 ‘윤식당2’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주방에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재료 손질을 비롯해 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등 홀과 주방을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빛나는 외모에 남다른 노력까지. 박서준은 예능에서까지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뽐냈다. 그런 그의 존재감은 그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뚜렷하게 드러났었다. 2012년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로 데뷔해 차곡차곡 연기력을 쌓아가던 박서준은 MBC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제대로 날개를 달았다.
이후 2017년에는 ‘화랑’과 ‘쌈, 마이웨이’로 안방극장을 꽉 사로잡았고, ‘청년경찰’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으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게 박서준은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과 더불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상, 네티즌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와 화제성을 제대로 입증해냈다. 2017년은 박서준의 해였다고 해도 무방할만한 활약이었다.
그렇기에 그런 박서준의 ‘윤식당2’ 출연 소식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과거 KBS2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남다른 예능감을 펼쳤던 그의 고정 예능 출연은 처음이었기 때문. 또한 시즌1 당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윤식당’이었기에 박서준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 것도 있었다.
화제 속에서 방송된 ‘윤식당2’. 박서준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았다. 그는 첫 방송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무술년, 펼친 또 다른 활약을 기대케 했다. 과연 박서준은 ‘윤식당2’를 통해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베테랑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2018년, 박서준이 2017년을 뛰어넘을 활약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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