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지의 마법사' 캡처
MBC '오지의 마법사'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태원이 에릭남의 요리에 푹 빠졌다.

윤정수팀과 김수로팀이 시칠리아에서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시칠리아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치 해체 작업을 하게된 윤정수팀. 몇 번 하다보니 능숙해진 멤버들과 달리 김태원은 칼질에 힘을 쓰지 못했다. 15분에 걸쳐 머리 한 조각을 분리하는 데 성공해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작업을 마친 멤버들은 젤라또를 먹기 위해 길을 나섰다. 가던 중 결혼을 준비 중인 커플을 발견했고 에릭남은 즉석에서 축가를 불러 신랑과 하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젤라또를 사먹던 윤정수는 사랑에 빠졌다. 자신에게 티슈를 건넨 젤라또 가게 사장 마리아을 보고는 "너희들끼리 한국 가라. 난 여기 있겠다"며 "낮에는 참치 배를 타고 저녁에는 젤라또를 팔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리아도 윤정수에게 "평생 솔로였다"며 윤정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포르토팔로 디 카포 파세로의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한 멤버들은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고 정체 모를 음식들을 다량 구매했다. 결국 생각보다 많은 지출을 하게 됐고 에릭남은 "내일 노래해야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에릭남은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요리했고 음식을 맛본 김태원은 "여기 와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역대 가장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에릭남의 음식솜씨를 입증했다.

윤정수는 "살을 빼겠다"고 선언해 강한 다짐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수로팀은 자동차를 이용해 몬레알레 대성당을 찾았다. 멤버들은 가위바위보를 해 이긴 사람이 운전하기로 했고 한채영을 속여 결국 한채영이 운전을 하고 가게 됐다.

성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고해성사 장소를 발견했고 멤버들은 고해성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수로는 "가위바위보를 할 때 한채영을 속였다"고 고백했고 오세득은 "김수로의 꾐에 빠져 한 여성을 힘들게 했다.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말해 한채영을 속인 죄를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리체에 도착한 멤버들은 운좋게 숙소를 구할 수 있었고 텐트에서 벗어나 잠을 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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