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새로운 도전이 눈길을 끈 음원배틀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연출 유성모, 이상윤, 강지은, 박상현) 11회에는 부동의 순위가 없음을 확인하게 되는 상위권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믹스나인’에는 남녀 각각 3곡의 신곡으로 맞붙는 음원 배틀이 그려졌다. MC몽이 작곡한 ‘이 밤이 지나면’이 관심 속에 공개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또 한 번의 시련을 맞이해야 했다. MC몽의 신곡에 인원이 넘치며 재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 온 것. 개인전을 통해 팀내 상위권 참가자에게 베네핏이 부여되는 경연에서 부동의 1위 신류진에 대한 견제가 우려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다행히 신류진은 팀에서 방출되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파트 분배에서 신류진은 킬링 파트와 랩 파트를 맡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희진 역시 렙 포지션을 맡고 싶다는 마음을 밝힌 상황. 여기에 김현진이 킬링파트 부분을 맡고 싶다는 마음을 밝히며 파트 분배에 팀원 모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수란 트레이너는 분배한 파트대로 자신 앞에서 노래를 선보이는 ‘이 밤이 지나면’ 팀의 모습에 “랩을 전희진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하면 안 되냐”며 신류진에게 랩파트를 넘겼다. 파트가 갑자기 늘어난 데다 톤으로 빅톤 트레이너에게 거듭 톤으로 지적을 받으며 심적인 부담감을 느끼는 듯 했다. 신류진은 경연에 최선을 다해 임했지만 아쉽게도 김현진에게 관객 투표에서 1위 자리를 내어주며 베네핏 만점을 놓치게 됐다.

청순한 미모로 일찍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최문희는 이날 변신에 도전했다. 랩에 도전하겠다는 결심을 밝힌 것. 기존의 이미지를 깨겠다는 최문희의 선택은 자칫 모험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빅톤 트레이너는 “생각보다 최문희의 랩이 나쁘지 않다”라며 “조금만 더 포인트를 줘서 하면 될 것 같다”라고 격려했다. 경연 무대를 지켜본 양현석 역시 최문희의 변신에 감탄하며 “처음으로 랩에 도전하셨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아직 미흡한 실력이기는 하지만 이 팀에서 랩 파트를 맡았을 때 굉장히 눈에 띄었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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