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정아가 강세정에게 혐의를 씌웠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는 자신을 유산을 기서라(강세정 분)에게 뒤집어씌우는 진해림(박정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국현(박철호 분)은 병실 밖에서 기다리는 한지섭(송창의 분)에게 진해림의 유산 사실을 전했다. 진국현 역시 진해림의 가짜 임신을 알고 있었지만 한지섭을 속이기 위해 입을 맞춘 뒤였다.
애초에 진해림의 거짓말을 눈치 채고 있었던 한지섭은 “해림이만 무사하면 저는 됐습니다”라며 병실로 들어갔다. 진해림은 한지섭의 아이를 진심으로 가지고 싶었다며 기서라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악을 썼다.
한지섭이 기서라가 정말로 밀쳤냐고 묻는 말에도 거짓말을 친 진해림은 예민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 진해림은 기서라가 자신이 한지섭의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계단에서 밀쳤다고 주장했다. 한편 기서라는 결국 진해림을 계단에서 밀친 혐의로 경찰서까지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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