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선예가 ‘이방인’으로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큰 화제를 이끌었던 선예.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었던 선예였기에, 당시 결혼 발표는 팬들은 물론 많은 대중들에게 큰 놀라움을 안겼었다.
그렇게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 2015년에서는 공식적으로 원더걸스에서 탈퇴하며 선예는 아이돌이 아닌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선예는 결혼소식처럼 깜짝 방송 출연 소식을 전했다. 서민정이 출연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선예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이에 대해 ‘이방인’ 측은 10일 헤럴드POP에 “선예가 ‘이방인’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며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서민정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출연이 성사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서민정과 선예는 그간 미국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사이.
선예의 이러한 방송 출연은 5년 만의 일이기에 특별하지만 그보다 더욱 그녀의 방송 출연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가고 있는 선예의 일상이 공개되는 것 때문이 크다. 결혼한 해 첫 딸을 낳고, 또 지난 해 4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딸 부잣집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선예.
그녀는 간간히 SNS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원더걸스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알려왔다. 2007년 원더걸스의 리더로 데뷔, 6년간의 아이돌 생활을 거쳤던 선예. 데뷔곡 ‘아이러니’부터 큰 히트를 친 ‘텔 미’, ‘쏘 핫’, ‘노바디’까지. 복고 컨셉의 선두주자로 치고 나가며 국민 걸그룹 대열에 올랐던 원더걸스는 그야말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화려했던 아이돌 생활을 제쳐두고 갑작스럽게 2013년 제 2의 인생의 시작한 선예는 이제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까. 5년 만에 돌아온 ‘캐나다 이방인’ 선예의 모습이 궁금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편, 선예의 출연분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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