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민우혁이 가족들을 대신해 살림을 했지만 졸지에 공수표가 됐다.
1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픈 가족들을 대신해 살림을 하는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첫 집들이에 이어 민우혁의 아내는 몸살이 걸렸고 이어 어머니도 발목을 부상당하며 온가족이 병치레로 민우혁은 슈퍼 살림남으로 변신했다. 그는 능숙하게 집안일을 마치고 아내를 위한 전복죽을 준비했다. 민우혁은 살림과 동시에 아들 이든이를 돌보느라 컵라면 하나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겨우 이든이를 돌보고 10분이 넘어 컵라면을 열었고, 퉁퉁 불은 라면을 먹었다.
민우혁은 아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향했고 앞서 민우혁 몰래 틈틈이 집안일을 하던 할머니는 어질러진 거실을 정리했다. 민우혁이 나간 사이 어머니와 아내는 나와서 할머니 대신 집안일을 하기 시작했고 졸지에 민우혁이 한 살림은 공수표가 되었다. 돌아온 민우혁에게 가족들은 "마음 놓으라더니 이게 뭐냐. 할머니가 끓여준 전복죽을 먹었다"고 말했고 민우혁은 억울해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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