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의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황민현, 배진영이 거침 없는 예능감을 발휘,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1부 '랜선 여친' 특집, 2부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 러줘'가 전파를 탔다.

1부 ‘랜선 여친’에서는 시크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예능늦둥이 여배우 한은정이 유재석을 당황하게 할 정도로 진행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웃기기 위해 자꾸 셀프 디스를 하게 된다며 자신이 개그맨 양상국을 닮은 것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말을 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듣고 보니까 진짜 닮았다며 웃음을 터트렸고, 한은정은 당시에도 자신이 언급하고 나서 기사화가 엄청 되었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스캔들이 났던 MC 전현무 때문에 똑똑한 남자가 싫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확하게는 똑똑한 티를 내는 남자가 싫다는 것. 똑똑한 척 아는 척 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똑똑한 것이 드러나는 남자가 좋다고 전했다.

채연은 과거 유재석과 함께 출연했던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서 실제로 남자 동료 연예인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썸을 탔던 것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당시 자신은 정말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2부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이 출연 선배인 휘성, 홍진영, 선미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특히 강다니엘은 “원더걸스 텔미 댄스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고 선미와 즉석에서 ‘가시나’, ‘텔미’ 콜라보를 펼쳤다. 워너원의 보컬 김재환은 휘성과 ‘with me’을 열창해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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