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동권 기자]'백조클럽'왕지원, 불굴의 의지로 부상 투혼 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 7회에서는 부상 투혼을 보인 왕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재 오디션을 본 왕지원은 파트너와 아이 콘택트를 하며 진지한 연기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심사위원들도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아름다운 동작을 감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원은 “춤의 맛을 내는 게 뭔지 금방 캐치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랑 파드되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 순간 왕지원은 발목이 뒤틀려 넘어졌고,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모두가 놀라워하며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지원은 “그렇게 그리워하던 발레였는데..이 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나 스스로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며 “돌발 사고에 굴하지 싶지 않았어요” 라며 완성된 오디션 무대를 회상했다.
오디션이 끝나고 난 뒤, 관객과 마주할 무대를 찾은 백조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조명에 감탄해 하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김주원은 “한 분씩 올라와서 무대를 밟아 보도록 할게요”라며 말했고, 왕지원이 먼저 8년 동안 떠났던 무대를 밟았다. 눈시울이 붉혀진 왕지원은“기분이 이상하다”며 그리워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성소와 오윤아는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무대에 오를 수 있는지 불안감을 조성하며,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잦은 부상으로 위기감이 극대화된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8회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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