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시골경찰2’가 경북 영주에서의 근무를 마친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가 오늘(15일) 방송되는 9회를 끝으로 경북 영주 문수치안센터에서의 근무를 마친다.
‘시골경찰2’는 연예인들이 직접 경상북도 영주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미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시골경찰’의 두 번째 이야기로,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재준이 출연 중이다.
전라북도 진안 용담치안센터에서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친 뒤 약 2개월 만에 돌아온 ‘시골경찰2’는 경상북도 영주 문수치안센터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1편에 출연한 신현준, 오대환을 중심으로 이정진, 이재준이 합류해 시골순경 4인방이 완성됐다.
방송 초반에는 경찰 업무에 관한 모습이 많이 그려졌다. 순경 4인방은 멘토 고동우 경사, 김신택 센터장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접수했다. 그 중에는 좀도둑 등 전편에서는 많이 접수되지 않았던 민원이 많았다. 때문에 순경 4인방은 더 긴장감을 갖고 근무에 임했고, 한편으로는 주민들을 안심시키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음주운전 단속 등 다양한 경찰 근무를 했다. 전편에서 활약했던 신현준과 오대환은 선임 순경으로서 자신들의 노하우를 이정진, 이재준에게 알려줬다. 경찰학교 수업까지 받는 등 열정과 패기를 보여준 이정진과 이재준은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들의 패기와 선임 순경들의 경험이 만나 환상적인 팀워크가 만들어졌다.
퇴근 후에는 ‘시골경찰2’가 ‘삼시세끼’가 되는 마법이 벌어졌다. 이정진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여러 음식을 만들어낸 것. 전편에서 ‘신엄마’로 활약했던 신현준은 동생들의 활약 속에 ‘부장님’이라는 캐릭터를 새로 얻었다. 오대환은 여전한 ‘먹요미’ 매력을, 이재준은 8차원 엉뚱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소소한 웃음을 선물했다.
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은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요소였다. 전편에서도 마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정을 쌓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힐링과 울림을 전달했던 순경 4인방은 ‘시골경찰2’에서도 소통에 힘썼다. 특히 사진작가로도 활약 중인 이정진은 마을 어르신들의 영정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지난해 11월20일 첫방송을 시작해 9주 동안 달려온 ‘시골경찰2’는 오늘(15일) 방송을 끝으로 영주에서의 근무를 마친다. 월요일 밤, 사회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을 푸근하게 감싸준 ‘시골경찰2’ 마지막회는 15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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