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1987'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켜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1987'이 지난 14일 하루 동안 41만 88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8만 7141명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로써 6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또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코코'가 '신과함께-죄와 벌'을 제쳤다. '코코'는 이날 하루 동안 31만 158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5만 22명을 달성하며 역주행에 성공하며 2위를 차지했다. 100만 관객 돌파도 조만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새해 첫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일일 관객수 28만 8918명, 누적 관객수 1284만 4291명을 기록했다. 순위는 3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것을 감안하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쥬만지'의 20년만의 속편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이날 하루 동안 12만 86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1만 9110명을 달성하며 4위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 맷 데이먼 주연의 '다운사이징'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930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만 5447명으로 5위에 등극했다.
현재 예매율의 경우는 '코코'가 22.7%로 1위다. 예매량은 2만 7788장이다. '1987'은 예매율 15.4%, 예매량 1만 8901장,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14.8%, 예매량 1만 8086장으로 각각 2, 3위다. 이에 입소문 흥행이 시작된 '코코'가 1위까지 넘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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