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추자현의 먹덧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서혜진, 김동욱) 28회에는 먹덧이 폭발한 추자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바이로 셀프 웨딩 촬영을 떠난 장신영, 강경준 커플은 난관에 봉착했다. 믿었던 강경준의 사진 실력이 기대에 못 미친 데다, 부실한 소품이 부서지며 계획대로 촬영이 진행되지 않았던 것. 여기에 두바이의 뜨거운 햇볕까지 더해지며 두 사람의 셀프 웨딩 촬영은 쉽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격려하며 해변에서의 셀프 웨딩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고난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사막으로 장소를 옮긴 두 사람은 사막과 석양을 배경으로 인생샷에 도전했다. 그러나 카메라 세팅이 끝나기 무섭게 해가 떨어지기 시작한 것. 두 사람은 급하게 사진촬영을 하느라 사막을 누볐고, 대신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사막에서의 로맨틱한 저녁 식사. 두 사람은 현재까지의 결혼 진행 상황을 체크하며 “그래도 하나 해결 했어, 고생했어”라며 응원했다.

추자현은 먹방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평소 입덧으로 잘 먹지 못했던 추자현이 모처럼 접한 중국 음식에 먹덧에 눈을 뜬 것. 늦잠을 자고 일어난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먹고 싶은 것을 이야기해 했다. 한국에 가면 접할 수 없는 중국 음식을 말하는 추자현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던 우효광은 한겨울 바람을 뚫고 거리고 나섰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사온 음식들로 제대로 먹덧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평소 대식가가 아닌 추자현이 야무지게 음식을 먹는 모습에 우효광은 “천천히 먹어”라고 다독였다. 그러나 추자현은 “난 두 사람 몫을 먹는 것”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덧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밥을 먹으면서 후식이 생각난 추자현은 “딸기가 먹고 싶다”며 우효광을 자리에서 일으켰다. 우효광은 양손 가득 체리와 딸기를 사왔고, 추자현은 이번에도 시원시원한 먹방을 선보였다. 우효광은 “아빠 되기 어려워”라고 호소했고 추자현은 “아기 태어나면 더 힘들어”라고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