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방송인 김정민의 전 남자친구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대표 S씨에 대한 공갈 혐의 4차 공판 기일이 변경됐다.
오는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8단독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S씨에 대한 공갈 등 혐의 4차 공판은 오는 3월14일 오후 2시로 변경됐다. 이날 공판에는 두 사람을 연결시켜준 방송인 성대현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김정민과 S씨는 현재 법정공방 중이다. 지난 2013년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던 두 사람은 결별을 두고 현재 손해배상, 공갈미수 등의 소송을 펼치고 있다. 현재 두 사건은 별개로 진행 중이다.
김정민이 S씨를 상대로 제기한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에 대한 공판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10월에는 김정민의 소속사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해 진술한 바 있으며, 11월에는 김정민이 직접 증인으로 출석해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증인 신문을 받았다.
당시 증인 신문을 마친 김정민은 “조금만 용기를 냈으면 이렇게까지 안됐을텐데 결국엔 이렇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이번 기회로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서 돌아가고 싶다. 지금 당장 앞으로의 계획이나 답은 없다. 이 시간들이 지난 뒤 그때 가서 어떻게 할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공판은 오는 3월2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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