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막돼먹은 영애씨'캡쳐]
[tvN='막돼먹은 영애씨'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수민이 손수현에게 고백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공개하고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된 손수현(손수현 분)이 혼자 고깃집에서 소주를 까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 손수현을 이수민(이수민 분)이 찾아오고, 손수현의 앞자리에 앉게 된다. 같이 술을 따르며 "수현 씨 마음 알아요. 세상에 남자가 규한 오빠만 있는 것도 아니고"라는 이수민에게 손수현은 인상을 쓰며 "아니, 이수민씨는 아직 고백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잘 안된 것도 없으면서 왜 그래요?"라고 하자 이수민은 "나 오늘 고백하려다 못했어요"라고 말문을 꺼낸다.

왜 그러냐고 묻는 듯한 손수현의 표정에 이수민은 덤덤하지만 처절한 심정을 가득 담은 목소리로 "나 규한오빠 집에서 똥싸다 변기 막혔어요"라고 얘기했다.

이규한(이규한 분)이 그걸 전부 뚫어줘야 하는 상황에 결국 고백도 못하고 이미지만 버리게 됐다고 한탄하는 이수민에 손수현은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본다.

두 여자가 이규한을 사이에 두고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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