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세정이 송창의에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극본 김연신, 허인무) 80회에는 주실장의 거짓증언을 믿고 분노에 휩싸이는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국현(박철호 분)과 위선애(이휘향 분)은 주실장이 꼬리를 밟히자 불안에 떨었다. 진국현은 강재욱(송창의 분)을 잃은 대신 진해림(박정아 분)을 지키지 않았냐고 위선애를 다독였다. 위선애 역시 “해림이 생각해서 참는 거에요. 당신 위험해지면 해림이도 위험해지니까”라고 말했다.
위선애는 이미 한 번 자신을 배신한 적 있는 주실장에게 진국현을 마지막까지 지키라고 당부했다. 주실장은 이에 기서라와 강인욱(김다현 분)에게 강재욱이 이 모든 일의 배후라고 주장했다.
강인욱은 “이제야 퍼즐이 맞춰지네요”라며 “강재욱 부회장이 한지섭이라면 이유가 충분하죠. 진짜가 사라지면 가짜는 완벽하게 진짜 행세를 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기서라는 충격에 빠져 “그래도 어떻게 사람이 그런 짓을 할 수 있죠”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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