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캡처
SBS '불타는 청춘'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문영이 새로 다가올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의 진심 어린 고백이 방송됐다.

강문영은 "사람들이 나를 형처럼 본다"며 고민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연수와 김국진은 "매력이 너무 많다"며 "매력이 바다보다 깊다는 얘기가 있다"고 강문영을 위로했다. 이에 강문영은 "너무 깊어서 못 나와 옆에 아무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문영은 "겁나서 아무도 나한테 안 온다"며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나처럼 2번 이혼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하기도 했다.

강문영은 유난히도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부러워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국진에게는 "나이 들어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너무 행복한 것"이라고 말하며 "이제 나도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다. 때가 되면 나타나겠지"라며 기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강문영은 198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수려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개인사는 다사다난했다. 2번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많은 루머들에 시달리며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루머에 대해 정면반박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던 강문영은 지난 2016년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인 강문영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랬던 그녀가 보인 속내였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이혼경력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셀프디스까지 가감없이 해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 강문영. 강문영은 "이제는 누군가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이 아닌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힘들었을 상처를 끌어안아줄 수 있는 사람을 바라는 모습이다. 그녀에게도 이제 힘들고 다사다난하지 않은 꽃향기 가득한 미래가 찾아오기를 응원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