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배우 성훈과 헬스보이들의 신년회가 폭소케 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배우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이사를 앞두고 정리를 하며 옛 여자친구와의 사진 등 추억이 쌓인 물건들을 발견했다. 기안84는 에어컨을 처분하기 위해 이시언에게 전화를 걸었고 에어컨을 70만원에 주겠다는 말에 이시언은 “살면서 30만원 이상 써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계속해서 방에서 안 쓰는 물건들을 정리했고 발견된 전현무의 사진을 버려 충격케 했다. 기안84는 “이 집에서 일도 잘 풀리고 많은 친구들이 놀러왔던 추억이 있어 아쉬움이 남는 거 같다”고 말했다.
새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안84는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찾았다. 그는 38층 고층으로 이사해 무지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기안84는 우기명을 집으로 옮겨왔다. 우기명을 왜 집에 가져가냐는 헨리의 질문에 기안84는 “주민신고가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우기명을 가져온 김충재씨는 기안84의 집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반지하 살았을 때가 더 멋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고 기안84는 “곱등이 때문에 참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충재씨는 기안84의 이사 선물로 의자 그림이 담긴 액자를 전달했다.
이어 배우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그는 덥수룩한 수염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성훈은 체육관 관장님과 강민혁 등 헬스장 식구들과 신년회를 하기 위해 만났다. 관장님은 차에서 잠을 자면 안 된다며 수면 금지용 동요를 틀어주었고 “오늘 마음의 때를 지우는 거다”고 말했다.
성훈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캠핑장에 도착했다. 네 사람은 엄청난 양의 고기를 구우며 봉인 해제된 식욕을 보였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 쯤, 네 사람은 함께 사온 채소를 떠올렸고 관장의 말에 따라 채소를 씻으러 간 성훈은 얼음장 같은 물에 채소를 다 씻고난 뒤에 온수가 나온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했다.
성훈은 “우리 4시간을 서있었다”며 계속 의자를 요구했고 관장은 “난 안 앉고 싶다”며 거부했다. 이에 성훈은 “의자를 3개만 가져오겠다”고 했지만 관장은 “그렇게 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관장과 성훈은 라면 익힘 정도로 신경전을 벌였다. 성훈은 라면에 이어 밥까지 말아먹는 위대한 식욕을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관장은 치우기를 걸고 두 팀으로 나눠 코끼리 런지를 제안했고 결과는 성훈과 강민혁의 승리였다. 승리를 가지고 다투던 두 팀은 관장의 입가에 묻은 토사물을 보고 폭소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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