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과연 온주완은 한가림의 계략을 막을 수 있을까.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치는 남자’ 38회에서는 자살소동을 벌인 주애리(한가림 분)와 그에 대해 분노를 터뜨리는 정태양(온주완 분)과 이루리(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 밀러(이재룡 분)에게 꾸지람을 들은 주애리는 혹여 케빈에게 내쳐질까 두려움에 박민호(홍서준 분)과 계략을 꾸몄다. 바로 자살소동을 벌이는 것이었다. 주애리는 과거 엄마와 찍은 사진 뒤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엄마한테 가요”라고 쓴 뒤, 이를 박민호에게 건넸다. 그러고는 “시간 딱 잘 맞춰서 해야돼요”라고 계략을 꾸몄다.
이에 박민호는 시간을 딱 맞춰 케빈에게 사진을 건네고는 주애리가 있는 방으로 케빈을 이끌었다. 이때 케빈은 약을 먹고 쓰러진 주애리를 발견했고, 당황하며 박민호에게 구급차를 부르라고 명했다. 그렇게 다시 주애리를 내치려던 마음을 버리지 못한 케빈. 이런 상황에 정태양은 또다시 주애리가 계략을 꾸민 것이 분명하다며 해당 약물이 어떤 약물인지 알기 위해 이소원(박진우 분)을 찾았다.
이소원은 해당 약물이 동물용 마취제라며, 세 병이 치사량이라고 알렸다. 한 병만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 이에 정태양은 케빈이 있는 주애리의 병실을 찾았다. 이미 주애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케빈. 정태양은 그런 케빈에게 약의 정체를 밝히며 주애리에게 속지 말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주애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져던 케빈을 주애리를 두둔했다.
이에 주애리는 “내가 치사량을 어떻게 아냐”고 발뺌하며 “누가 목숨 가지고 쇼를 해”라고 소리쳤다. 답답함을 느낀 정태양은 케빈에게 “여기서 주애리인지 나인지 똑바로 결정하라”고 말했고, 케빈은 “나중에 얘기하자”며 정태양을 타일렀다. 하지만 정태양은 분노를 참지 못했고 결국 앞서 케빈이 줬던 엄마의 시계를 풀어 “그럼 내가 아버지 곁을 떠나죠”라고 말하며 병실을 나섰다.
다시 사이가 가까워질 것만 같던 정태양과 케빈. 하지만 주애리의 악행에 또 케빈은 속수무책 당해버렸고, 정태양만 갑갑해하는 경우가 벌어졌다. 과연 정태양은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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