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현실남녀'캡쳐]
[MBN='현실남녀'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현실남녀'에서 윤정수와 공현주, 한은정과 양세형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녀가 운전할때의 차이를 보여줬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현실남녀'에서는 운전으로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여자는 운전을 못한다?"와 "남자는 운전을 잘한다?"라는 편견을 검증해보기로 했다.

첫번째 실험은 각각 평소에 운전할 때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알아보는 실험이었고, 실험자는 한은정과 공현주, 양세형과 신성우였다.

공현주는 네비게이션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한은정은 의외로 털털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차를 사랑하면서 예의바르게 운전하는 모습을, 신성우는 운전 중 격하게 분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번째 실험은 남성 출연진과 여성 출연진이 짝을 이뤄 운전하는 것이었다. 이에 윤정수와 공현주, 한은정과 양세형이 짝을 이뤘다. 네비게이션을 신뢰하지 않는 윤정수와 신뢰하는 공현주 사이에 갈등이 생겼고, 윤정수는 번번히 경로를 이탈하고 잘못 들어섰다. 공현주는 이에 짜증이 난 표정이 역력했으나 곧 진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길을 보는 것에 대한 차이로 마찰을 빚기도 했다.

한은정과 양세형은 투닥대며 마치 남매같은 모습을 연출해 예능감을 뽐냈다. 장난꾸러기같은 양세형은 미스트를 계속해서 뿌리며 한은정을 불신했고, 한은정은 이에 다정한 누나처럼 굴다가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녀의 운전하는 모습을 각각 보여주며 차이를 알아보고 편견을 타파하며 검증하는 시간을 가진 이번회차 현실남녀는 패널들의 케미를 보여주면서 예능적 재미를 잡은 방송이었다.

우리가 평소 가지고 있던 편견들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