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R딱지 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연령고지 연출권을 두고 멤버들은 R딱지 전쟁 레이스를 펼쳤고, 만원의 행복에서는 만 원으로 네 가지 음식을 먹어야 했다. 짜장면, 대패삼겹살, 탕수육, 돈가스까지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가게들을 찾아가 게임을 펼쳤고, 승리한 멤버들은 시식권을 패해한 멤버들은 불운 배지를 받았다.
불운 배지가 많을수록 불리한 만큼 허기를 못 참은 멤버들은 시식권을 가진 멤버들에게 불운배지를 받는 조건으로 음식을 먹기도했다. 짜장면, 대패삼겹살을 못 먹은 유재석은 탕수욕도 못 먹으면 안 된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유재석이 돈가스까지 못 먹을 것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오늘 예민하니 조심하라고 경고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는 유재석이 공복으로 집에 돌아갈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유재석은 탕수육, 돈가스 모두 게임에 승리하며 시식권을 얻었고 대패삼겹살, 탕수육, 돈가스 모두 시식한 김종국은 돈가스를 멤버들에게 나눠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션 결과 유재석이 R딱지 전쟁 레이스 우승자가 되었고, 꼴찌는 양세찬이 차지해 벌칙을 받아야 했다. 양세찬은 함께 벌칙을 수행할 멤버로 전소민을 선택했고, 둘은 강아지 의상을 입고 홍대 거리를 만보 걸어야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전소민은 “찍으시면 안돼요 세찬아 어떡해 나 너무 창피해 눈 오는 로맨틱한 홍대에서 이게 웬말이야”라며 민망해했고, 둘은 각자 “송지효입니다”, “양세형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재석이 연출한 연령고지 콘티 촬영이 시작됐다.
한편 ‘런닝맨’은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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