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작가가 김준호의 엄살에 한숨을 내쉬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는 쿠바 현지 미용실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 윤시윤, 김준호는 쿠바의 올드카와 코코택시 투어를 두고 복불복을 벌였다. 김준호는 홀로 코코택시를 선택하며 쿠바의 길거리 매연을 오롯이 체험하게 됐다. 하필 윤시윤과 데프콘이 탄 올드카 바로 뒤에서 달리게 된 코코택시에 김준호는 “저 차 매연을 우리가 다 먹는다”라고 억울해 했다.
그러나 금방 코코택시 운전사와 친해진 김준호는 쿠바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다. 전통시장을 거닐던 김준호는 미용실을 발견하고 덥석 자리를 잡고 앉았다. 촘촘하게 머리를 땋아주는 미용사의 손길에 김준호는 계속해서 “아프다”라고 하소연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1박 2일’ 작가는 옆자리에 앉은 아이와 비교하며 “애도 참는데”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는 숙소로 돌아와 머리를 풀면서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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