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백년손님'캡처
SBS'백년손님'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백년손님’이봉주, 장인어른과 함께 감동적인 성화봉송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처가살이 프로젝트‘백년손님’(연출 김영식, 이양화, 안재철)에서 이봉주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봉주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장인어른과 함께 성화봉송 주자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성화봉 대신 쌀통과 변기 뚫어뻥을 들고 성화봉송 주자 흉내를 내며 장인어른의 웃음을 샀다. 이봉주는 큰 초에 불을 켜놓고 장인어른과 함께 인근에 있는 해변을 찾아가 성화봉송 예행연습을 했다. 장인어른은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성화봉송 연습을 선보였다.

성화봉송 당일 이봉주는 “장인어른과 함께 성화봉송 주자로 뛰는 것을 승낙을 받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인어른은 내심 아쉬운 드러내며 “정말 자랑스러운 사위”라며 자랑했다. 또한, 장인어른은 “사위가 성화봉송 주자로 뛸 때 같이 뛰겠다”고 말했다.

이봉주의 성화가 출발했고 장인어른은 사위를 따라 성큼성큼 걸어갔다. 하지만, 이봉주는 속력을 내며 뛰어갔다. 장인어른은 행여 뒤처질까 사위 뒤를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장인어른은 “이서방!” 소리쳤지만, 이봉주는 인터뷰 질문 공세에 장인어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어느새, 목표지점에 도착한 이봉주는 뒤늦게 장인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서 있는 장인어른을 본 이봉주는 “엄지척”손짓하며 사인을 보냈고, 그 장면을 본 MC들은 눈물을 흘리며 “찡하다”며 감동을 드러냈다.

한편 성대현은 “정말 멋있어요. 외모가 아니라....”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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