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CP가 시즌제로 끊어가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더목보5')의 미니 현장공개 및 패널들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는 이상민, 신동, 장도연, 박준형, 김상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출연한 가운데 기자들과 만나 프로그램의 소개 및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너목보'시리즈는 2015년 처음 선을 보였으며 곧 시작하는 '너목보5'까지 3년간 쉴새 없이 달려왔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길 수 있다. 왜 '너목보'는 레귤러 편성으로 가지 않고 시즌제를 택했던 걸까.
'너목보' CP는 이번에도 황치열과 김민석의 뒤를 이을 기대되는 실력자가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대하셔도 좋다는 답과 함께 '너목보'가 시즌제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번에도 기대하셔도 좋아요. 중간에 레귤러를 가지 않고 시즌제로 끊어가는 단 하나의 이유가 실력자 분들과 음치 분들이 한 6개월 연습을 해야해서예요. 황치열씨도 마찬가지고 김민석씨도 저희 프로그램에는 선물같은 고마운 존재라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친구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고 찾아내는게 저희의 목표죠"
그렇다면 시즌제가 지속될수록 프로그램은 식상해질 수 있지 않을까. 예능 프로그램의 포맷들이 유행처럼 비슷하게 형성되는 가운데 '너목보' 제작진들은 앞으로 '너목보'를 다음 시즌까지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했다.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음치인걸 맞추는게 질리지 않을까 하는걱정이 있었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세밀한 부분들을 조종해 가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반전의 묘미라는 틀보다 나오는 분들의 꿈과 나오는 이유, 엠넷 버전 전국 노래자랑처럼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가지고 편하게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 매력을 가지고 있다면 '너목보'가 앞으로도 오래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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