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송해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스타 쓰달 무브먼트 패밀리' 출범식이 개최된 가운데 송해, 더원, 정혜선, 배슬기, 조동혁, 윤송아, 애프터스쿨 정아, '팬텀싱어' 최용호 등이 참석했다. 조우종, 윤경화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쓰달 무트먼트'는 '쓰면 달다'는 의미로 획기적 소비 방식으로 기부와 나눔을 실현, 공유경제와 공동 행복을 추구하는 획기적인 기프트백 프로젝트로 송해가 '쓰달 패밀리'의 대장 역할을 한다.

'팬텀싱어' 최용호와 팝페라가수 박정훈은 이날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오 솔레 미오', '사랑했지만'으로 축하공연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송해는 이날 위촉식을 갖고 '쓰달타운' 촌장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출범식에서 아주 소중하고 알뜰하게 사랑받을 촌장으로 임명받게 된 것을 끝없이 반갑게 생각한다"면서 "요새 저한테 부탁드리는 단체들이 많은데 아마도 세상을 살아 오고 나이가 제일 어리기 때문에 부탁을 드리지 않나 생각을 한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과 사랑을 나누고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염려하면서 38년이라는 시간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는 송해입니다. 전부다 제가 한 건 아니고 5년동안은 길을 닦아주셨고 80년대부터 제가 진행하면서 우리 생활상을 어떻게 편안하고 알차게 전할까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나눔을 실천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정혜선은 '스타 쓰달 무브먼트'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정말 꿈만 같다. 기부한다는 단체는 정말 많다. 그러나 이제 이 그룹이 영원한 기부 단체가 되길 기원하면서 인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원도 "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기여를 많이 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 쓰달 무브먼트 패밀리'는 충남 태안에 기부마을 '쓰달타운'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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