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이크로닷의 글로벌 인지도가 놀라움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외국인 친구들의 기사가 된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비신랑은 "그녀는 상냥하고 똑똑해요 무엇보다도 가족을 정말로 사랑하는 점이 사랑스러워요 그래서 사랑스러운 아내와 엄마가 될 거라고 믿어요"라며 무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윤소희는 "국적, 문화가 달라서 어려웠던 점이 있나요?"라고 물었고, 예비신랑은 "제 생각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면 문화나 국적은 문제가 될 수 없어요. 국적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거예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예비신부 역시 "근데 원래 제가 이 사람 만나기 전에도 꿈이 방콕에 사는 거였어요 승무원들이 정말 방콕 좋아하거든요"라고 밝힌 뒤 연인에게 "그래서 신이 자기를 내게 보내준 거야"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이수근은 "한국은 와이프 말 안 들으면 밥도 못 얻어 먹는다고 말해요"라며 윤소희에 영어로 전해달라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는 "부모님 두 분 다 영어를 매우 잘하시는데 이유가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예비 시어머니는 "남편은 태국 사람이고 나는 필리핀 사람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영어를 사용해야 했어요"라면서 "남편이 필리핀에 공부하러 왔어요 우리는 같은 대학교에 다녔어요"라고 달달한 연애사를 고백했다.

그 시각, 마이크로닷과 김영철은 방탄소년단의 열혈팬인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됐고, 친절하게 외국인 모시기에 성공했다. 방탄투어를 위해 홍대로 향하는 그들을 직접 에스코트한 것. 마이크로닷과 김영철이 차 밖에서 준비하는 동안 외국인 친구들은 마이크로닷이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것도 알아차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친절한 기사단'은 여행뿐만이 아닌 일, 가족, 공부 등 다양한 삶의 이유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리얼한 하루를 MC들이 기사가 되어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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