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다섯 배우들이 찰떡 궁합으로 뭉쳤다.
31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궁합'의 V무비 라이브에서는 배우 이승기, 심은경, 연우진, 강민혁, 조복래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섯 배우들은 영화 '궁합'의 주제에 알맞게 각자의 사주팔자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우선 첫 순서는 심은경이었다. 이승기는 94년 5월 31일생인 심은경의 사주에 대해 "근성이 갑이고, 근면성실한 대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의 진정한 맛을 안다. 대기만성형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심은경은 "대기만성형이라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승기는 그런 심은경에게 "올해 몇 살이죠"라고 물었고, 심은경은 "25살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럼 65세 쯤 잘 될 거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91년생 6월 28일생인 강민혁에 대해서 이승기는 "일단 굉장히 잘생긴 외모와 강한 인내력"이라고 말하다 "요거 빼고 다 나온다"고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승기는 "외모나 인내력 다방면으로 뛰어나다. 특히 '궁합'으로 대한민국의 여심으로 들었다 놨다 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조복래는 연우진의 사주에 대해 얘기했다. 조복래는 "아주 책임감이 강하고 호탕하고 리더십이 아주 뛰어나다"고 얘기했고, 연우진은 "그런 것 같기는 한데 그게 끝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사주를 보니 궁합에 굉장히 집착한다고 나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우진은 연애운이 있는지 물었고, 이에 이승기는 "올해 한 세 번 정도 연애운이 있다"고 말하기도. 다섯 배우들은 각자의 궁합을 실험하기 위해 궁합게임도 진행했다. 그 중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커플은 강민혁과 심은경. 꼴찌는 이승기와 심은경이었다. 이에 이승기는 "이러면 우리 영화 안 보러 오실 것 같다"며 "저희 엄청 궁합 잘 맞는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관상' 제작진이 선보이는 두 번째 역학시리즈로 오는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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