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살림남'캡쳐]
[KBS2='살림남'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살림남'에서 고부갈등과 부부사이, 세대간 소통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방송을 보여줬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민우혁네 가족은 어머니와 할머니 사이 고부갈등이 그려졌다.

설거지와 전통시장에 가 장을 보러가고, 만두를 만드는 내내 두 사람의 갈등이 이어졌고 이에 민우혁은 할머니의 입장을 손들어주면서 어머니가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다. 이세미는 일을 하자마자 만두를 만들고 맛있게 먹어야 하는 책임감에 당황해하기도 했다.

한편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서로의 생각을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달달함을 연출했다. 송재희가 하루 쉬는 휴일날, 지소연은 "햇빛도 좀 쐬게 함께 나가서 걷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 코스를 찾아 최대한 절약해 '짠내 데이트'를 시작했다. 스케이트장에 간 이들은 미세먼지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스케이트를 즐겼다.

이후 이들은 쇼핑을 가 마음에 드는 옷들을 착용해보기 시작했지만 비싼 가격을 듣고 곧바로 내려놓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데이트 이후 공금에 대해 확인하게 됐는데 지소연을 의심하던 송재희는 지소연이 보여준 꼼꼼한 가계부를 보고 곧 의심을 거둔다. 이에 송재희는 미안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아내 말을 듣는게 현명한 것 같다"며 계속해서 미안함을 표현했고, 지소연과 대화하고 곧바로 잘못에 대해 사과하며 안정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승현네 가족은 개인방송에 관심을 두는 고3 딸과 김승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현의 부모는 자신들도 개인방송을 만들어보겠다며 계란말이 메이킹 영상을 찍기 시작했고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딸을 도와 화사한 배경을 만들고 촬영이 가능토록 세팅을 했다. 그러나 딸이 원하는 방향으로 방송을 만들지 못하도록 해 딸에게 짜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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