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케이팝과 쎄쎄쎄의 등장으로 20년 전 추억의 흥이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서는 슈가맨으로 그룹 케이팝과 쎄쎄쎄가 등장해 흥을 돋웠다.
유희열 팀과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는 그룹 아스트로와 레드벨벳이 등장했다. 유희열은 “아스트로에 유희열 바라기가 있다더라”고 말했고 차은우가 손을 들었다. 유희열은 “세 번 이상 보면 안 될 거 같다. 도플갱어는 3번 이상 보면 죽는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먼저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는 그룹 ‘케이팝’이 등장했다. 케이팝은 13년 만에 방송 출연이라고 밝혔다. 유빈은 ‘그림자’라는 곡에 슬픈 사연이 있다며 “노래를 못해서 영원의 목소리에 립싱크를 부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속으로 죄스러웠다”고 말했다. 멤버 주민은 조이의 팬이라고 밝히며 레드벨벳과 즉석에서 함께 ‘피카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그룹 ‘쎄쎄쎄’가 등장했다. ‘떠날거야’를 열창하며 등장한 세 사람에 모두 흥을 감추질 못했다. 임은숙은 “흐린 기억속의 그대 백댄서로 활동했다”며 “당시 SM에서 가수 제의를 받았으나 춤이 좋아서 거절했다. 지금 보면 미친 짓이었다”며 자신이 S.E.S의 멤버가 될 뻔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말하며 임은숙은 “사실 유방암 4기다. 딸과 멤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 치료에 전념할 거다”며 눈물을 보였다.
아스트로와 레드벨벳은 각각 케이팝의 ‘그림자’와 쎄쎄쎄의 ‘떠날거야’를 색다르게 편곡한 역주행송 무대를 선보였다. 박빙의 대결을 끝으로 투표 결과 쇼맨 아스트로와 유희열 팀은 3회 만에 한 승리에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은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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