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고현정이 이진욱을 의심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독고영(이진욱 분)을 의심하는 최자혜(고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라(정은채 분)는 누군가로부터 건네받은 서준희(윤종훈 분)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사진기를 최자혜(고현정 분)와 함께 살폈다. 최자혜는 “누가 어떤 의도로 보냈는지”에 의심을 품었고 두 사람은 영상에 등장한 오리 서식지를 알아보며 강인호(박기웅 분)의 무죄를 밝히려 사건을 파헤쳐 나갔다.

이 가운데 김동배(김동영 분)는 서준희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지키고 있었다. 또한 독고영에게 “염미정을 죽인 범인이 서준희를 숨겼다고 생각하세요? 다를 수도 있잖아요”라는 의미 심장한 질문을 던졌다.이후 김동배는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았다. 독고영은 그런 김동배를 걱정했지만 경춘병원 CCTV에 김동배를 확인한 후 김동배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오태석(신성록 분)은 김학범(봉태규 분)에게 근신을 당부했고 김학범은 그런 오태석에 분노했다. 또한 오태석을 찾아온 최자혜와 금나라에게 “미정이와 인호가 자주 이용했다”며 펜트하우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때 금나라는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김정수(오대환 분)에게 12월 28일 집에 있었는지를 물었다. 이에 김정수는 “이날 나이트 근무라서 직장에 있었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독고영은 김동배 어머니의 집을 찾아 현관문을 고쳐 주며 김동배가 거주하는 집을 알아냈다. 김동배를 찾아낸 독고영은 “나한테 할 말 있지”라며 압박했지만 김동배는 “내가 서준희 죽이려고 한 거 아니야”라며 고층에서 뛰어내려 도주했다.

그러나 독고영은 김동배의 방에서 햇살요양원이라는 증거를 입수한 후 요양원을 향했다. 이때 오태석과 김학범은 누군가 자신을 교묘하게 위기에 처하게 만들고 있음을 직감하고 불안에 떨며 독고영에게 사람을 붙였다.

독고영은 사람을 따돌린 후 햇살요양원을 찾았다. 이때 오리 서식지를 찾아 요양원 인근을 찾은 최자혜 또한 우연히 독고영의 뒤를 밟게 됐다. 독고영은 최자혜의 인기척을 느끼고 최자혜의 멱살을 잡았고 최자혜는 “여기 왜 있어요? 당신 뭐야?”라며 독고영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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