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레드벨벳과 오마이걸이 음원차트를 휩쓸고,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고공행진 중이다.
최근 레드벨벳과 오마이걸의 활약이 눈부시다.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더 퍼펙트 레드벨벳(The Perfect Red Velvel)’을 발매한 뒤 고공행진 중이며, 오마이걸은 데뷔 1009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안았다.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1월을 보내고 있는 레드벨벳과 오마이걸의 키워드는 ‘변신’이다. 레드벨벳은 섹시 카리스마라는 매력을 입었고, 오마이걸은 힐링 감성이라는 옷을 입었다.
그동안 수줍은 소녀의 사랑을 주로 노래했던 오마이걸은 이번 ‘비밀정원’ 활동을 통해 힐링이라는 감성을 노래했다. ‘비밀정원’이 품고 있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는 리스너들에게 온전히 전달됐다. 오마이걸이 품고 있는 음악적 메시지와 에너지가 리스너들에게 와닿았고, ‘비밀정원’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오마이걸은 음악방송에서도 데뷔 1009일 만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었다. 수줍은 소녀에서 힐링요정으로의 변화가 통한 순간이었다.
레드벨벳의 변신도 눈에 띈다. 데뷔곡 ‘행복’부터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수놓았던 레드벨벳이 섹시를 입었다. 레드와 벨벳 콘셉트가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게 된 레드벨벳은 ‘피카부’ 활동부터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그리고 그 변신은 ‘배드 보이’를 통해 완성됐다. ‘피카부’의 연장선이기도 한 ‘배드보이’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차트를 강타했다. 레드벨벳의 변신은 美 빌보드에서도 주목할 정도.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레드벨벳은 음원 성적으로 그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특히 아직 정식 무대가 공개되기도 전이기 때문에 더 높은 성적도 기대할 수 있다.
다비치, 수지, 아이콘 등이 컴백하고, 음악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음원강자들이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운데 레드벨벳과 오마이걸의 선전은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변신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입은 레드벨벳과 오마이걸이 활동 마무리 때는 어떤 성적표를 들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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