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강세정이 브래드 윤 대리인으로 나타났다.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연출 진형욱/극본 김연신, 허인무) 92회에는 브래드 윤의 대리자로 나타난 기서라(강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서라가 브래드 윤의 위임을 받은 대리인으로 나타나자 진해림(박정아 분)은 강하게 반발했다.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한지섭(송창의 분)의 말에도 진해림은 “무슨 구멍가게 계약하는 것도 아니고 심부름 아줌마를 대리인으로 내세우다니”라고 이사들을 부추겼다.

급기야 이사들이 동요하기 시작하고 기서라는 “저를 선택한 브래드 윤 대표님까지 모욕하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대리인으로 온 제 자격을 문제 삼거나 이 계약 문제제기를 하신다면 이 계약은 거부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이라도 계약을 없던 일로 하겠다는 기서라의 말에 결국 한지섭과 강인욱(김다현 분)은 제지에 나섰다. 기서라는 강인그룹 이사진을 향해 “브래드 윤이 강인푸드를 책임지고 맡아오셨던 강인욱 본부장님께 경영을 맡기셨습니다”라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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