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들의 '황금빛 입담'이란 것이 폭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CP 조준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이정욱, 이상혁)에서는 김승우, 고수희, 정소영, 이태성, 김경호, 김태우, 린,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부 ‘황금빛 미친 존재감’ 특집에는 배우 김승우, 고수희, 정소영, 이태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승우는 아내 김남주와 서로의 애정신을 안 본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고, 둘째를 낳고 2년 동안 일이 안 들어왔다며 슬럼프를 겪은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연극계의 카리스마 배우 고수희는 함께 작품을 하게 된 김승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고, 자신은 연극 20년 차 인데 김승우가 이를 모르고 연극이 처음인 것처럼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승우는 몰랐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했고,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고 고백했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 중인 정소영은 드라마 대본을 받자마자 출연하고 싶어 감독에게 직접 어필했다고 밝혔다. 20대 회상신이 종종 등장하는데 자신을 쓰면 20대 대역이 필요 없다고 했다는 것. 출연진들은 정소영이 40대란 사실에 놀라워했고, 정소영은 배우 출신의 교수와 결혼해 자녀가 있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대선배인 천호진이 집중이 깨질까 식사 시간에 식사를 하러 가지 않았다며 ‘대배우의 품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엄현경과 과거 드라마에서 만나자마자 키스신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7년만의 재회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2부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2’에서는 김경후, 김태우, 린,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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