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故 종현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의 예리, 아이콘의 비아이와 바비가 MC를 맡은 가운데 2월 첫째 주 1위가 발표됐다.
수지와 장덕철, 종현의 대결 끝에 1위는 故 종현이 차지했다.
故 종현은 지난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데 이어 2관왕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유작 '빛이 나'로 마지막까지 긴 여운을 남겼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보아와 수지, 구구단, 골든차일드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수지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감성을 가득 담은 애절한 무대를 보인 데 이어 '홀리데이'로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보아는 '내가 돌아'로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완벽한 안무를 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레드벨벳은 'Bad Boy'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무대에 올라 특유의 음색을 자랑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구단은 'Lovesick'로 여성적이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이끌었다. 이어 'The Boots'를 통해 전혀 다른 매력으로 걸크러시다운 면모를 뽐냈다.
골든차일드는 'LADY'와 '너라고'를 이어 부르며 좋은 음색과 화려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발랄한 소년미로 귀여움을 드러냈다. 모모랜드는 '뿜뿜'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고 더 이스트라이트는 '레알 남자'로 소년에서 남자로 거듭난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BoA, 수지, 레드벨벳, 구구단, iKON, 모모랜드, VAV,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청하, 정세운, 더 이스트라이트, 케이시, TRCNG, 레인즈, fromis_9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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