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민정, 선예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선예 남편 제임스가 아내 없는 육아 전쟁을 펼쳤다.
이날 서민정과 선예는 자유부인이 돼 함께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구경에 앞서 빵을 샀고, 서민정은 '빵덕후'임을 고백했다. 이후 도넛을 사러 갔고, 선예의 신난 모습에 서민정은 "선예야, 너도 빵덕후 클럽 들어와"라고 제안했다.
이어 "원푸드 다이어트 빵으로 할 수 있어. 다만 살이 안 빠지겠지"라며 "이렇게 입에서 녹는 도넛 처음 먹어봐. 도넛이 아니라 예술이야"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회전목마를 타기로 했다. 하지만 겁이 많은 서민정은 회전목마에 오르진 못하고, 마차에 앉기로 했지만 그곳에서도 어지럽다고 고충을 토로해 선예의 웃음을 이끌었다.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선예 남편 제임스는 아내 없이 아이들 돌보기에 나섰고, 힘들었지만 같이 도우며 무난하게 해냈다. 이후 아내들이 돌아오자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이었다.
서민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예와 나이 차이가 꽤 나는데 역시 같이 연예계 생활 하다 해외 와서 거주하는 비슷한 점이 있지 않나"라며 "선예가 툭툭 자기 감정 이야기할 때 마다 마치 내 얘기하는 것처럼 신기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감정이 내가 너무 성숙하지 못한 걸까 나약한 걸까 느낄 때 정말 비슷한 상황에서 그렇지 않다고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고 느꼈다고 해주더라. 함께 웃을 수 있는 친구 생겨서 좋다"고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선예 역시 "이방인으로서 살면서 느꼈던 어려운 것들을 공감할 수 있는 친구가 와주시고 하니 위로가 되고 너무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외에도 서민정은 스케줄상 뉴욕을 방문한 솔비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반면 추성훈 가족은 원나잇 푸드캠핑을 즐겼다. 또 추신수 부부는 김치 만들기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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