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넉살이 벗살이 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Xtv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스웩'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영월에서 진정한 '스웩'의 의미 찾기가 계속됐다.
이날 멤버들은 목욕탕을 향했고, 슬리피는 "사우나 안 온지 엄청 오래 됐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하지만 멤버들은 슬리피의 고백에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안으로 들어온 빅원은 "진짜 벗어요?"라고 경계했고, 슬리피는 "누가 제일 자신감 있어? 네가 제일 자신 있어? 엄청?"이라고 던밀스에게 떠봤다.
제작진은 "편하게 탈의하고 씻으세요"라고 제안했고, 슬리피는 "카메라가 이렇게 많은데?"라고 어이없어했다. 다른 멤버들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넉살은 아무렇지 않게 옷을 벗었다.
그러면서 넉살은 "씻어야 할 거 아니야? 원래 빤스랑 바지를 같이 벗어서.."라고 설명했고, 화들짝 놀란 슬리피는 "넌 아주 자신 있는 친구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에 넉살은 "아니, 말씀 드렸어요. 저 바지랑 빤스랑 같이 벗는다고.."라고 알렸고, 슬리피는 "가려..빤스라도 입고 있으라고"라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
그럼에도 넉살은 "안 씻을 거야?"라고 받아쳤고, 딥플로우는 "밸런스가 안 맞잖아..지금"이라고 지적했다. 슬리피 역시 "너만 모글리잖아. 정글이야. 원주민이잖아"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넉살은 "다 남자들인데 뭐 어때? 내가 죄 지었어?"라고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에 거의 출연하지 않은 래퍼들이 중심이 돼 예능을 꾸려가는 만큼 이처럼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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