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차승원이 죽기를 결심했다.

3일 방송된 tvN '화유기‘ 11회에는 성화봉송 행사 중 피습을 당하는 우마왕(차승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마왕은 성화봉송 주자로 결정되며 행사에 나서게 됐다. 그러나 뜻밖에도 행사 당일, 괴한이 나타나 우마왕을 피습하며 생중계를 통해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비서(이엘 분)는 우마왕이 위급한 상황에 빠져 있다고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우마왕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죽기로 결심했다. 죽음이 없는 신이 인간 사이에 섞여 살기 위해서는 적정한 시기에 한 번씩 인생을 교체해줄 필요가 있었던 것. 우마왕은 손오공(이승기 분)와 진선미(오연서 분) 등 주변인들을 모아놓고 “이번 기회에 죽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오공은 “잘 생각했어, 그러게 왜 찔리고 다녀”라고 혀를 찼다. 이에 발끈한 우마왕은 “난 일부러 찔린 거야 인간들을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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