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캡처
효리네 민박2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효리가 주렁주렁 달린 귤 가지를 보고 슈퍼주니어를 떠올렸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는 새직원 윤아와 함께 귤을 따러 가는 이효리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박 오픈 하루 전, 이효리 부부는 윤아를 기다리며 잔뜩 낀 안개 때문에 비행을 걱정했다. 윤아는 출발하기 전 두 사람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냈고 이효리는 누가 올지 궁금해하며 직원을 위한 첫 식사 대접을 준비했다. 이효리는 “앞으로 만날 사람들이 많지 않으니 인연이 소중하다”며 “서로 머리 잘라주고 사는데 누굴 만나냐”고 말했다. 기다리다 지친 부부는 전화를 걸었고 마침 도착한 윤아를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부부는 윤아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효리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올 줄 알았는데 네가 와서 편하다”고 말했고 세 사람은 첫 식사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힘들다 싶으면 말할 테니 일단 부려먹어 달라”고 말하며 열정을 보였다. 두 사람은 윤아에게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고 윤아는 다양한 요리 경험과 함께 “와플 기계를 가져왔다”고 밝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영업준비로 먼저 귤을 따러 향했다. 이효리는 “직접 귤을 따서 가족들에게 보내기도 했는데 이젠 안 한다”고 말했고 이상순은 “우리가 딴 걸 안 믿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귤을 따던 중 가지에 가득 매달린 귤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이효리는 “이거 슈퍼주니어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는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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