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연자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무대 후 눈물을 글썽였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희로애락을 담은 인생 멜로디 김연자 & 이호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네 번째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선곡했다. 이에 두 사람은 "88 올림픽 폐막식 때 부르신 곡이다. 평창 올림픽이 곧 열리는데 의미가 있는 곡인 것 같다. 올림픽을 주비하면서 설레는 마음 이곡으로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환상적인 하모니로 희망의 기운을 퍼뜨렸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고 김연자는 눈물을 보이며 "이곡이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노래다. 이 노래로 30년 전 일본에 재도전했다. 그래서 중요한 노래인데 이 노래를 훌륭하게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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