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윌리엄의 형 되기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이들과 아바의 가슴 뭉클한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홍진영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평소 친분이 있는 홍진영을 위해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을 하기로 한 것. 쌍둥이는 홍진영과 첫 만남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 홍진영의 사진을 아이들에게 보여줬다고 말했다. 쌍둥이가 홍진영을 보고 엄마 문정원보다 예쁘다고 한 것. 홍진영은 내심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쌍둥이는 이런 홍진영에 다가서지 못한 채 "부끄러워"라고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고지용은 허양임에게 요즘 승재가 너무 말을 안 듣는다며 하소연을 했다. 허양임은 "아빠한테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아. 없을 때는 아빠 언제 오느냐며 찾는다"고 했다.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과 최근들어 투정이 심해진 승재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고지용의 고민에 허양임은 "확실히 훈육이 잘 안 되는 것 같기는 해. 자기가 일관성 없이 해서 그렇지 뭐"라고 말했다. 이어 언더커버 페어런츠를 제안하며 부자 사이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보모로 분장한 고지용을 알아보지 못한 승재는 "아빠가 일찍 들어왔으면 좋겠다" "아빠를 좋아한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지용 역시 이런 승재에게 "아빠에게 1번은 승재"라고 말했다.
윌리엄과 샘 해밍턴의 일본여행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윌리엄은 단무지 맛에 빠져 밥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산을 방문하고 온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함께 온천욕을 즐겼다. 윌리엄은 마치 어른들처럼 온천을 즐겼고 샘 해밍턴은 이런 아들을 신기해 했다. 그러나 짓궂은 윌리엄의 물장난에는 "여기는 수영장이 아니잖아. 그러면 안 돼"라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러움에 눈물을 보이는 윌리엄의 모습에도 샘 해밍턴은 "동생한테 윌리엄이 얼마나 멋진 형인지 보여줘야 한다.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면 안 된다"라고 따끔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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