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동장군 조세호, 프로봇짐러 조세호, 이번엔 조세호가 보살적(?)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에서는 극과극 미션이 펼쳐졌다.
조세호는 집주인인 자신이 없는데도 집에 가서 촬영하겠다는 양세형, 하하, 박명수에 당황했지만 결국 집을 빌려주었다. 조세호 하우스에 도착한 하하, 박명수, 양세형 세 사람은 거실 밖으로 보이는 뷰에 감탄했고, 이내 안방으로 향했다. 옷방이 따로 있음에도 안방에 있는 장롱에 옷이 꽤 많았고 멤버들은 “이거 에X메스야”, “반팔티가 발X”이라며 놀라워했다. 모두 명품이었던 것.
본격적으로 드레스 룸으로 향한 세 멤버는 조세호의 명품 옷으로 환복했고 편안해 보이지 않는 옷을 입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 입었다며 패션쇼를 펼치기도 했다. 이어 마트에서 장을 봐온 재료로 요리를 시작했다. 백종원의 제자인 양세형은 남다른 솜씨를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세형은 불짬뽕 라면을 만들 준비를 했고, 짬뽕의 건더기 재료를 직접 만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매콤해 보이는 불짬뽕 라면이 순식간에 완성됐고 맛을 본 박명수, 하하는 파는 음식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영화를 시청했고, 박명수가 간식으로 팬케이크를 만들기도 했다. 틈틈이 SNS 업로드용 동영상도 촬영했다. 그 시각, 집밖팀인 조세호, 유재석, 정준하는 엄동설한에 생고생을 하며 추위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콘셉트로 촬영을 했다. 마지막에 꽁꽁 언 바닷가에서 얼음을 먹기도 했다. 조세호의 집에서 모인 멤버들은 동영상에 눌러진 좋아요 개수가 몇 개인지 확인했고, 그 결과 조세호 팀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차지했다. 앞서 조세호는 자신의 정장으로 빼입고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박명수, 하하, 양세형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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