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자신의 운명을 인지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화유기'에는 금강고로 인해 자신이 정말 죽을 수도 있음을 인지하게 되는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오공은 부자(이세영 분)를 위협하는 무리들에 분노했다. 하마터면 부자가 또다시 억울하게 당할 뻔한 상황에 손오공은 이들에게 응징하겠다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진선미(오연서 분)는 손오공이 살육을 저지를까 뒤를 따라갔다.
진선미가 만류하는 말에도 앞으로 나아가던 손오공은 극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각혈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선미를 바라보는 손오공의 눈에는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었다. 다가오는 진선미에게 멈추라고 한 손오공은 그 상태로 사라져 버렸다.
놀란 진선미는 우마왕(차승원 분)을 찾아가 손오공의 상황을 전했다. 우마왕은 이에 "당신이 결국 그렇게 만들었군요"라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오공은 "걔가 정말 날 죽일 건가 보네"라고 쓸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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