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개그맨들의 열연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250회에는 개그맨들의 일요일밤 웃음 사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장환은 "캡모자를 협찬받았는데 모르겠어요"라며 긴 캡이 달린 모자를 보여줬다. 이어 "모르겠어요. 군인이면 경례를 어디다 해야 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배차를 옆에 세우며 "이렇게 세우면 이 사람이 쓴 거 같아요"라고 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새로운 무대를 오늘 보여드리겠다"면서 디제잉을 했다. 수준급 디제잉을 펼친 고장환은 이진호에게 총 쏘는 제스처를 했고 이진호는 영문을 모른채 쓰러졌다. 고장환은 "디제잉을 하다가 사람을 디지게 한 건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이 누구니' 코너에서는 홍윤화와 김영희의 차진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아들이 많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며 "내가 다 위조해 줬다"고 말해 우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홍윤화는 테니스 황제 '정현' 선수 스타일이라며 아들 김용명이 가져온 전자 파리채에 분노하기도 했다. '신과 함께'에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해롱이로 변신한 오인택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황제성의 열연이 그려지는 '마성의 나래BAR'에서는 오늘도 탈출 시도가 그려졌다. 황제성과 이용진은 탈출을 걸고 '타짜'로 변신했지만, 박나래에 결국 발목이 묶이고야 말았다. 문제의 신입사원 양그래, 양세형은 '컴funny'를 통해 회장 최성민을 약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민은 양그래가 뿌린 스프레이에 곤욕을 치루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부모님이 누구니' 팀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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