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얽히고 설킨 출생의 비밀들이 속속 공개되는 그림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가 데레사(조미령 분)에게 홀려 '호구'를 자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0만원짜리 시계를 사준 이신모는, 조미령이 자신을 뜯어먹으려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사기당하게 생긴 것을 알게 된 홍영혜(김미숙 분)는 후에 데레사를 만나 설전을 벌인다.
"남편의 진심 가지고는 장난치지 마라"는 홍영혜의 따끔한 충고에 데레사는 뒤돌아선다. 그러나 이신모는 이미 둘의 대화를 들은 뒤였고 그는 슬퍼한다.
이신모와 홍영혜는 다시 예전 일을 잊어버리고 좋았던 사이를 회복시키기로 노력한다.
한편 하연주(서효림 분)는 이소원(박진우 분)에게 불길한 예감을 감지해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는다. 두 사람은 협박당하는 사실 등 그 어느것도 털어놓지 않은 채 서로를 안심시킨다.
하연주는 협박범에게 이소원 몰래 돈을 주게 되고 곧 지켜보고 있다가 양춘옥(김수미 분)과 함께 현장검거한다. 그러나 협박범은 뻔뻔스런 태도로 나오고, "한결이 출생에 대해 다 불어버리겠다"고 협박하는 수지의 태도에 모두들 어쩔 줄을 모른다. 그때 이소원이 나타나고, 이소원은 정수지의 언니 정수미에게 전화를 건다.
"네 동생과 같이 있어"라는 이소원의 말에 정수지는 그게 무슨일이냐고 되묻는다. 동생인 협박범은 난처한 표정을 짓고 곧이어 한결이까지 대동해 모두가 맞대면하게 되는 장면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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