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박중훈이 송영창의 재개발 비리를 폭로하며 나쁜 녀석들을 소탕했다.
4일 방송된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서는 장성철(양익준 분)의 죽음을 쫓는 우제문(박중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제문은 장성철을 죽인 범인을 찾아 나섰다. 그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장성철을 죽인 사람들이 먼저 자신들을 찾게 만들자며 계획을 제안했다. 한편 배상도(송영창 분)는 재개발에 관한 주민투표 의지를 밝히며 “30%를 넘지 않으면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우제문은 배상도를 찾아가 장성철의 죽음과 도청 자료에 대해 말하며 자극했다. 배상도는 우제문 살해를 지시했고 부검실에서는 장성철 몸에 있던 메모리카드가 발견됐다. 우제문과 허일후(주진모 분), 한강주(지수 분)는 부검실로 향했다. 배상도 또한 메모리카드가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고 “증거도 안 남게 싹 다 죽여버려”라고 지시했다.
메모리카드 안에는 장성철이 도청한 재개발 관련 비리가 담겨있었고 이어 그것을 찾으러 온 배상도 무리와 세 사람은 격투를 벌인 끝에 소탕에 성공했다. 비리 내용이 담긴 녹취가 공개되고 배상도와 조영국을 비롯한 관련인은 모두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 또한 시민들은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
우제문은 이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고 허일후는 “하던 식당이나 열심히 할 거다”고 말했다. 그는 허일후의 물음에는 “콜 하면 도와 줄거지”라고 물었다. 한강주는 “나는 낮에도 할 일 없다. 불러 달라”며 세 사람은 권선징악의 결말을 맞았다.
한편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