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문제적남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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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서동권 기자]‘문제적 남자’폴 윤, 데이터 문맹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폴 윤 교수가 출연해 SAT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제적 남자에서는 책상 위에 SAT수험표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멤버들은 자신의 증명사진이 붙어있는 수험표를 보고 즐거워했다. 전현무는 “시험지와 칠판에 적혀있는 시험 시간표에 스트레스가 확 난다”며 말했다. 하석진은 "SAT는 토요일이 같다“며 너스레 떨었다. 특별 게스트로 SAT 출제위원 폴 윤 교수가 출연했다. 밝은 미소를 보이며 SAT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폴 윤 교수는 타일러 러쉬에게 “SAT 어떻게 치루었냐”고 물었고, 타일러 러쉬는 “SAT 준비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폴 윤 교수는 “원래 SAT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다”, “SAT시험을 출제할 때, 일상생활과 관련된 수학적 사고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은 “우리나라 수능 수학문제를 10분 이상을 못 푼다”며 미국 대입시험과 뚜렷한 차이를 밝혔다. SAT 계산기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는 인간의 고유 영역이기 때문에 계산기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폴 윤 교수는 “명문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의 SAT 평균점수는 만점 1600점에 달하는 사람이 25%다”고 말해 멤버들의 감탄을 샀다.

한편, 폴 윤 교수는 SAT 출제위원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밝혔다. 폴 윤 교수는 “최근 미국 대학에서는 통계학을 중시해 분석능력과 그 의미를 찾는 것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문맹은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21세기에는 데이터 문맹의 시대 도래했다”고 말했다. 하석진은 “G사에서 로드뷰에 찍힌 차량들을 종류별로 분석해 그 동네의 소득을 파악하고 있다”며 폴 윤 교수의 말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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