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시즌2로 안방을 다시 찾아온 ‘효리네 민박’의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때 아닌 ‘와플 기계’ 특수가 일어나는 등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정도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열고 투숙객들과 소통하는 컨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시즌1 당시 ‘효리네 민박’은 JTBC 예능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힘 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 지난 시즌에서는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활약을 펼쳤고, 시즌2에서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에 지난 4일 베일을 벗은 ‘효리네 민박2’에서는 새 직원으로 나선 윤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윤아는 넘치는 열정으로 마늘 다지기부터 와플 기계에 이르기까지 준비된 직원의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조식 메뉴를 고민하다가 ‘와플’을 생각해냈다는 윤아는 와플 기계를 직접 사들고 민박집을 찾았다. 먼저 이효리-이상순 부부에게 와플을 구워 대접했고, 부부는 “이 정도로 맛있을 줄 몰랐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윤아가 구운 와플에 바나나와 견과류, 그리고 마지막엔 꿀을 뿌려 그럴듯한 조식 메뉴를 만들어낸 ‘효리네 민박집’. 군침 도는 와플의 외관과 이효리와 이상순의 맛 평가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군침 돋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 이튿날인 오늘(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윤아 와플기계’가 오르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아가 사용한 와플 기계가 혹시 PPL(간접광고)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제작진 측은 “PPL이 아니며 윤아가 직접 사온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와플 기계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품절되고 있어 파급 효과가 실로 놀라울 정도다.

그렇지만 ‘와플 기계’에 쏟아진 관심은 단연 ‘효리네 민박2’가 그 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첫 방송만으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기에 본격적으로 ‘효리네’가 그려갈 이야기에 관심과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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