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오대환이 고현정의 추궁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연출 장석진, 극본 김세화)에서는 최자혜(고현정 분)가 공판에서 강인호(박기웅 분)를 변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태석(신성록 분)은 20억을 요구하며 협박하는 김병기(김형묵 분)를 협총으로 살해했고 김학범(봉태규 분)에게 시신을 트렁크로 옮기라고 지시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형기의 시신을 땅에 묻었다

김학범은 오태석이 두려운 마음에 전화를 피했다. 이에 오태석은 김학범의 강의실까지 찾아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죄를 다 덮어쓴다고 협박했다. 이 가운데 김학범은 김병기가 일했던 매장에서 최자혜와 만났다. 이때 최자혜는 “오늘 김병기와 통화하고 약속을 잡았다”고 말해 김학범은 당황했다. 이후 독고영은 김학범이 있는 룸살롱을 찾아가 "실종신고가 들어와서 말인데"라며 김병기의 행방을 물었다. 김학범이 계속 모른다고 하자 "김학범 씨는 지난 1월 24일 날 어디 있었습니까?"라고 물었고 김학범은 휘트니스 센터에 갔었다고 발뺌했다.

독고영은 휘트니스 센터를 찾아가 김학범이 택시를 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택시 기사의 진술을 통해 김병기가 살해된 장소를 찾아냈다.

이후 1차 공판을 앞두고 촤자혜는 강인호(박기웅 분)를 찾아가 “난 강인호씨가 생각하는 것 보다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법이란 법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결과 값이 달라지죠”라며 자신 있어 했다. 강인호1차 공판에서 최자혜는 죽어가는 염미정(한은정 분)을 지켜볼 만큼 살해 동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변호했고 검사측은 “밀회를 나눈 건 자의가 아니라 협박에 의한 거였다면”이라며 반박했다.

이어 1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염미정은 강인호에게 전화를 걸어 “나 당신 와이프랑 딸이 있는 곳에 있다”라며 협박했다. 이어 염미정은 “왜 내 애만 죽어야해”라며 발끈했고 “당신이 내 아기 떼라고 했잖아. 뱃속에 있는 아이가 참지 못해서 잘못된 거라고”라고 분노했다. 염미정은 유산으로 인해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강인호는 불리해 졌다며 염미정을 죽이고 싶었냐고 묻는 최자혜에게 “맞아요. 죽이고 싶었어요. 근데 죽이고 싶다고 다 죽이는 건 아니잖아요. 나도 마음 뿐이었다고요”라고 부인했다.

금나라(정은채 분)는 염미정 바에서 본 적 있는 김정수(오대환 분)를 찾아가 “김정수 선생님. 염미정씨 아시죠?”라고 물었다. 그러나 김정수는 모른다고 했다.

이후 강인호 2차 공판에서 최자혜는 김정수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염미정 바의 단골이었던 김정수에게 최자혜는 자격미달의 김정수에게 대명병원에 채용될 수 있었던 이유를 캐물었다. 또한 재벌에게 유린 당했던 여동생을 언급하자 김정수는 "그만해. 입다물어"라며 최자혜의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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