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지혜의 노화가 시작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극본 김인영)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가 자신과 같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존재가 됐다고 생각하는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승구(김설진 분)는 "우리 샤론 아무리 동안이어도 세월을 피할 순 없지 이제보니 눈가도 살짝 쳐지기 시작한 거 같은데 마사지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샤론의 흰 머리를 뽑아줬다. 샤론은 자신의 노화에 "말도 안돼"라며 충격에 빠졌고 그 길로 장백희(장미희 분)를 찾아갔다.

장백희는 "명소와 분이, 수호와 해라(신세경 분)의 연이 이어졌으니 너의 벌도 끝난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샤론은 "왜 기분이 안 좋지?"라며 문수호는 늙지 않는데 자신이 늙어간다는 사실에 두려워했다. 장백희는 "너 이제부터 수호나 해라를 방해하면 한 순간에 확 늙어서 노파가 될 거다. 그리고 그 상태로 영원히 살게 될 거야"라고 경고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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