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4개국 친구들의 두 번째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인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돌아온 인도 아재들 샤샨크, 비크람, 카시프는 제작진이 준비한 숙소로 이동하기 전 럭키의 한국집을 기습했다. 비크람은 도착하자마자 럭키의 인도 과자를 먹으려 했지만 저지 당했고 곧바로 럭키의 선글라스를 탐내 웃음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 럭키가 “비크람 습관이 인도에서 제 집 오면 선글라스 도둑놈이에요 저기 있는 선글라스는 대부분 제 거일 거예요”라고 밝히 바 있었던 것.
한바탕 소동 후 샤샨크, 비크람, 카시프는 단잠에 빠져 들었고 이내 시청 역 인근 호텔로 이동했다. 짐을 푼 세 남자는 호텔 앞 시청 광장에 아이스링크장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아이스 스캐이팅에 도전했다. 아이스링크장에는 멕시코 친구들도 있었지만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눈길을 끈 것은 친구들의 높은 인지도였다. 멕시코, 인도 친구들을 알아본 시민들이 사진 촬영 요청을 한 것. 친구들은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다.
첫 한국 여행에서 소주에 푹 빠졌던 비크람은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이태원의 한 한식 고깃집으로 이동한 세 남자는 도착하자마자 소주를 시킨 것. 이번에는 자몽맛 소주에 도전했고, 식사는 한우를 시켰다. 한우에 자몽맛 소주, 매력적인 조합에 인도 친구들을 푹 빠져 들었고, 폭풍 흡입 뒤 음식을 더 주문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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