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정혜성이 예능 프로그램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카페에서 진행된 정혜성과의 인터뷰에서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안방극장으로 자주 만난 정혜성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공명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것 이외에는 예능에 얼굴을 자주 비추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정혜성은 "저는 정말 예능에 출연하고 싶어요. 요즘 JTBC '효리네 민박'이나 tvN '윤식당'과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데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싶어요.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24시간 밀착 캠이 재밌어 보였어요. 저도 앞서 '우결'이나 최근 출연한 웹예능 '포토피플 인 파리'과 같이 두 번 정도 밀착 캠과 함께 예능을 해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뭔가 예능을 잘 모르는 저도 편안하게 가서 촬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연기와 예능뿐만 아니라 새로운 장르에 대해 도전도 하고 싶다고 밝힌 정혜성은 그중 뮤지컬을 꼽기도.

"사실 제가 춤과 노래가 애매해서 연습 기간을 아주 많이 필요할 것 같지만 뮤지컬에 도전은 해보고 싶어요. 뮤지컬은 특히 감정이 극대화됐을 때 노래로 표현하잖아요. 제가 노래를 좋아하는데 평소에는 늘 말로만 감정을 표현하니까 궁금해요. 무대에 섰을 때 배우들의 합이 카메라 앞에서 다를 것 같고, 관객들의 반응을 바로 맞이하니까 제대로 겪어보고 싶기도 해요."

이처럼 계속해서 배우고 싶다는 정혜성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라면서 "아직 전 인생에서 예고편을 찍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제 연기에 당연히 만족할 수 없죠. 노력을 엄청나게 하고 있어요"라며 다부진 표정을 보였다. 연기자로서 이제 첫 페이지를 장식한 정혜성의 올해 행보에도 기대감이 더해지는 바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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